리우올림픽에서 여자배구를 8강으로 이끈 김연경 선수.<br /><br />귀국한 뒤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배구 꿈나무들을 위한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연경 선수가 재능기부를 위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모교인 안산 원곡중학교였습니다.<br /><br />후배들을 만나 서브와 공격 등 자신의 기술을 아낌없이 나눠줬는데요.<br /><br />미리 준비한 운동화와 티셔츠를 선물하며 후배들을 응원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수원전산여고에서 열린 유소년 지도 재능기부 행사에서는 초등학교 선수들의 일일 선생님으로 활약했는데요.<br /><br />'제2의 김연경'을 꿈꾸는 어린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083006152307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